제주도에 갈 때마다 매번 이용하고 있는 쏘카. 렌터카 예약 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예약된 차를 바로 찾을 수 있고, 또한 비대면으로 반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타 렌트카 업체 대비 장점이다. 최근 쏘카 고유의 장점이 추가되었다. 제주공항 주차장 근처에 새롭게 문을 열고 운영중인 "쏘카터미널" (SOCAR TERMINAL) 이 바로 그것이다. 렌터카를 찾거나 반납할 때에 렌트카 업체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출발 및 도착 시간표를 맞추기가 어렵고, 운전자 본인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차를 찾은 다음에 다시 공항 내부로 들어와서 여럿 동행인들을 태워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게 되었다.
이 포스트를 통해서 제주공항에서 쏘카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일단 쏘카 앱에서 확인 가능한 쏘카터미널로의 도보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이다.

도보 이동시간이 비교적 적게 드는 두 번째 방법을 택하기로 한다.
제주공항 1층 (도착층) 5번 게이트를 나와서 우측 방향으로 이동하면, P2 장기주차장 팻말과 함께 인도 위에 파란색 안내선이 보인다. 이걸 따라서 그대로 이동

파란색 안내선이 끝나는 지점에 보이는 횡단보도와 좌측 [P2] 주차장 안내판. 횡단보도를 건너서 계속 이동한다.

우측에 보이는 화장실 건물. 제대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정면 좌측 인도를 따라 계속 이동한다.

여기부터는 조금 위험한 이동 경로이다. 카트보관소를 지나서 가드레일 뒷편에 있는 도로를 "건너야" 한다. 장기주차장 출입구 이다보니 차량 이동이 많지는 않지만, 좌측과 우측을 유심히 살펴보고 건너야 한다.

인도가 없다. 그냥 잔디밭을 걸어서 지나가야 한다. 저 끝에는 잔디밭마저 없어진다. 진행방향 반대쪽인 뒷쪽에서 차가 밖으로 나가는 도로 이니까, 항상 차를 조심해야 한다. 우측으로 진행.

우측으로 돌면 롯데렌터카 주차장이 보인다. 이제는 안전한 인도를 이용하여 앞으로 쭉 나가기만 하면 된다.

진행방향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횡단보도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에는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다. 양 옆에 건물이 없다 보니까 제주도 고유의 강풍이 휘몰아치면 무서워진다.

저 멀리 보이는 SOCAR TERMINAL 파란색 간판. 도보를 이용하여 쏘카 터미널 도착 완료

'Travel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항공기 결항으로 인한 호텔스닷컴 예약 취소 및 전액 환불 후기 (1) | 2024.11.29 |
|---|---|
| 쏘카 (SOCAR) - 제주공항 카케이주차장 B 이용 방법 (2) | 2024.10.13 |
| 제주도 - 에코랜드 (0) | 2014.06.30 |
| 제주도 - 빌라드애월 (Villa de Aewol) (0) | 201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