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nything 23

강남역 사진관 - 헤세드 스튜디오 (Hesed Studio)

헤세드 스튜디오 증명사진, 취업사진, 여권사진 촬영 및 리터칭 전문 스튜디오. 보통 취업준비를 할 떄 일생에서 사진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요즘 같은 때는 수십 곳의 기업에 취업원서를 내게 되고, 구직자가 그에 비례하다 보니 취업원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증명사진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중요한 증명사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준비생들도 많다. 라운드 티를 입은 사진, 노란색 카라셔츠를 입은 사진, 누가 봐도 자기 방의 벽을 배경으로 하고 셀카로 찍은 사진...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모두 탈락이다. 나를 PR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 하나가 증명사진이다. 최소한의 기본은 갖추고, 자신만의 외모적인 약점은 스튜디오에서 제공해주는 보정을 통해서 보완한다면. 원서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사진첨부'..

About Anything 2013.08.31

외환카드 크로스마일SE 스타벅스 브런치세트 청구할인 서비스

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의 서비스 중 하나인스타벅스 브런치 세트 월 1회 무료 제공 서비스. 스타벅스 매장 오픈 시 부터 오후 3시까지만 제공되는 브런체 세트에 한 해,최대 8,100원의 청구 할인을 매달 1회 제공해 주는 서비스. 중요한 것은, "청구할인" 이라는 것 인데..만일, 브런치 세트 8400원 (햄&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세트 + 카페라떼 톨 사이즈) 과 카페라떼 톨 사이즈 4,400원을 하나 추가하여서 12,800원이 명세서에 찍히면..12,800원 중, 8,100원이 청구할인된다는 것. (카드 사용내역에 -8,100원이 추가로 찍힘) 단, 최소 4,800원 이상 결재된 것만 청구할인이 된다는 것.(베이글 + 아메리카노 브런치 세트가 4,800원. 이 가격을 넘는 결재건을 브런치세트 청구..

About Anything 2012.09.15

Bose MIE2i 보스 모바일 인 이어 이어폰

Bose 에서 출시한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 호환 이어폰인 MIE2i. 만만치 않은 가격에 그 만한 성능을 뽑아줄 수 있는지 고심하게 만든 물건이다. 이미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 Bose Companion5 의 성능을 보았을 때, Bose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물건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짐작. 이어폰 플러그인이 특이하게 생겨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 되었다. 커널형 이어폰을 쓸 때에는 귀에 완전히 장착된 느낌을 받았는데, 모바일 인 이어 이어폰은 무언가 덜 끼워진 듯 한 느낌.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자그마한 케이스가 함께 들어 있는데, 그 크기가 생각보다 큰 것을 보면 아마도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와 함께 수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한다. 이어폰의 중간에 자그마한 '..

About Anything 2012.01.01

2012 스타벅스 다이어리 (플래너) 기본사이즈

이 시즌이면 의례적으로, 거의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기 위한 스티커 모으기. 총 17개의 스티커를 모아서, 다이어리랑 교환하는 행사는, 성공한 마케팅 사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기사를 찾아보니, 스타벅스가 커피 쿠폰을 모아 다이어리를 지급하는 행사는 2003년부터라고 한다. 이제 겨울 시즌만 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음료, 그리고 크리스마스 다이어리. (요새는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섬플레이스에서도 다이어리 증정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직접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약간은 고급스럽게 케이스 포장된 다이어리를 준다. (이것 말고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 Monthly, 그리고 Weekly, 메모로 구성되어 있다. 뒤에는 어김없이 쿠폰 3장이 들어 있다. Rainy Day ..

About Anything 2011.12.11

TUMI Slim Solutions Brief Pack

투미 백팩에 대해서 간단한 사진을 올려 본다. 잘 나가는 모델중에 하나이긴 한데, 인터넷에 사진이 특별히 없는 상태이니, 혹시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면 참고가 되길. [짧은 사용기] - 가방 자체가 나가는 무게가 상당하다. 아무것도 안 들었는데도 조금 묵직한 감이 있다. -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 - 수납공간이 많다. 가방내부는 노트북을 담기위한 칸막이가 있다. - 어깨 끈 부분이 맘에 든다. 두둑한 느낌이어서, 짐을 많이 넣고 다녀도 어깨가 아프진 않다. - 값이 너무 비싸다.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정가로 구입한다면, 지양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About Anything 2011.06.12

인케이스 백팩 - Incase Campus Pack - Pebble (CL55321)

인케이스 백팩. 인케이스 제품 라인의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이 있다. 캘빈클라인에서 구매한 백팩은, 정장이나 코트 등을 입고 착용하기에 참 좋다. 허나, 13인치 맥북과 어댑터, 마우스, 그리고 연습장 한 권, 조금 두꺼운 학습서 한 권, 볼펜, 휴대폰을 넣으면, 어깨가 조금 부담스럽고, 얇은 어깨끈도 부담스럽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그렇게 사용을 하니, 가방의 형태 자체도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 공간이 넓다. 수납할 곳이 많지 않지만 넓직 넓직 하다. 맥북용 공간이 보드라운 천으로 되어 있고, 그 앞으로는 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물론 책을 넣는 공간도 따로 있다. 어댑터와 마우스, 그리고 연필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가방 앞면의 오른쪽 위에는 MP3 기기를 넣을 수 있는 공..

About Anything 2011.04.09

블랙스완 OST

영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인지, 블랙스완 이라는 영화가 화제가 된 지 한참이었건만, 이제아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물며 내가 속한 부서의 팀장님은 "블랙스완" 이라는 영화가 경제학 관련 영화인줄 알았다고 하셨으니..(;;;) 나도 발레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듣지 못 했다면, 마치 마이클 더글라스의 "월스트리트" 같은 영화가 아니었을까?? 라고 착각을 하였을 것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을 멈출 수 없었으며, 시종일관 나의 감정은 나탈리 포트만의 몸짓 하나 하나에 휘둘러져 버렸다. 나에게는 "타이타닉" 이후로 이렇게 긴 여운을 남겨준 영화가 있었을까, 게다가 그 훌륭한 OST 란.. 영화를 보자마자 검색을 해 보았더니, 우리나라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고, 직수입 형태로 음반을 들여오고 있다고..

About Anything 2011.03.28

2010 월드컵 박지성 그리스전 활약 -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기사 -

박지성이 추가골을 넣은 것에 대해서,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서 다룰 것 같아 웹 사이트를 방문하였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맨체스트 이브닝뉴스 Football 첫 면을 유나이티드 로고와 함께 장식! The Reds star put in a true captain's performance, picking the pocket of Greece's defence in the second half before calmly slotting the ball home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박지성을 "레즈 스타" 라고 칭 했다. 특히 맨체스터 지역민들의 반응을 댓글을 통해서 볼 수 있다. redindian : Fantastic performance by Park. POLYPHEMUS : Well take..

About Anything 2010.06.13

버프 (Buff), 패션을 지닌 보자기 (나미비아)

자전거를 사기 위해 이것 저것 관련된 물품들을 둘러 보았다. 사람들이 필수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헬멧을 제외하고, 무엇을 사야 할 지 고민을 해 보았다. 문득, 1년 전 여름 한강 공원에서 자전거를 탈 때, 목구멍 속으로 조그마한 벌레 하나가 넘어간 느낌이 생각났다. 자전거를 타고 속력을 내면 숨이 가빠지고, 더 이상 코로 숨 쉴 수 없는 시점에 벌레 하나가 쏘옥.. 그래서 마스크를 살 까, 하다가 좀 더 실용적이고 멋있는게 없을 까 하다가 '버프'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버프'는 현재 '파카' 나 '스카치 테이프' 처럼 일반 명사화된 상표명으로 쓰이고 있다. 미국의 서바이벌 생존 게임 TV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 모두가 버프를 목에 감거나, 마스크 혹은 두건으로 이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About Anything 2010.06.10

프랭클린 플래너 - NEW 엘브릿지 (포켓) 바인더 and Blooms 속지

컴팩 사이즈의 바인더를 2008년 부터 사용해 왔으나 항상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고민이었다.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언제나 곁에 두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사무실 책상 한 켠에만 올려 놓고, 회사에서만 사용하였다. 처음에 썼던 속지 "리더쉽"은 다른 걸 써 보지 않았으니 몰랐으나, 2009년도에 Corner Stone이라는 수입 속지를 쓰면서 꽤 좋았다. 속지의 두께 자체가 얊아서 더 많은 분량이 들어갔으며, 줄 간격이 좁아서 더욱 많은 내용들을 써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전히 휴대성은 걸린다. 컴팩사이즈는 약간의 휴대성을 지니고 있고, 많은 속지들이 들어가며, 또한 기타 카드류나 영수증류를 넣고 다니기에 좋다. 그러나 크기 자체가 좀 크기 때문에 핸드백(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백..

About Anything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