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크로스마일 SE 카드의 서비스 중 하나인
스타벅스 브런치 세트 월 1회 무료 제공 서비스.
스타벅스 매장 오픈 시 부터 오후 3시까지만 제공되는 브런체 세트에 한 해,
최대 8,100원의 청구 할인을 매달 1회 제공해 주는 서비스.
중요한 것은, "청구할인" 이라는 것 인데..
만일, 브런치 세트 8400원 (햄&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 세트 + 카페라떼 톨 사이즈) 과 카페라떼 톨 사이즈 4,400원을 하나 추가하여서 12,800원이 명세서에 찍히면..
12,800원 중, 8,100원이 청구할인된다는 것. (카드 사용내역에 -8,100원이 추가로 찍힘)
단, 최소 4,800원 이상 결재된 것만 청구할인이 된다는 것.
(베이글 + 아메리카노 브런치 세트가 4,800원. 이 가격을 넘는 결재건을 브런치세트 청구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매월 1회 / 오후 3시 이전 / 결재금액이 4,800원 이상인 최초 1건에 한 하여 /
최대 8,100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로 요약할 수 있다.
텀블러를 사던, 커피나 케이크를 사던, 오후 3시 이전에 4800원 이상 결재된 것이 있으면
1회 차감시켜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기프트 카드구매는 할인이 불가능.
그런데..왜 하필 "브런치 세트 무료제공" 이라고 명시를 하였을까..?
외환카드로서는 "스타벅스 월 1회 최초 결재건에 한 하여 최대 8,100원 청구할인" 이라는 것 보다는 어떤 특정 메뉴가 공짜다 라는 코멘트로 PR을 하는 것이 고객들의 인지형태 측면에서는 더 잘 와닿으리라 기대 했을 것 같고.
스타벅스로서는 아직까지는 대중화되어있지 않던 브런치 세트 메뉴 (샌드위치 등) 를 알릴 수 있으며,
단순히 커피만 마시고 가는 곳이 아니라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여러 메뉴가 있다는 것을 어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였을 것이다.
여튼,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대신에 크로스마일 카드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 제공 서비스.
<출처 : 스타벅스 공식 웹사이트 -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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