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부를 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아주 가끔씩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오는데, 이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은 항상 [몽크로스 스위스를 디비다] 1부와 2부 이다. 조회수도 많고 달려 있는 댓글도 많다.2012년 9월에 글을 작성했는데 아직까지도 댓글이 달리는걸 보면, 아직 살아 있나 보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일말의 책임감(??) 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 확인 하지 못 했던 것을 다시 밝혀보고 싶었다. 그래서 3부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1부와 2부를 읽지 않고 3부를 읽게 되면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다.3부를 통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필히 1부와 2부를 읽어 보자. Moncross of Swiss / Moncross Switzerland / 몽크로스 스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