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Gallery

인강으로 기본과정 수업시에는 거미집이론은 잘 안나온다고 들었었는데, 막상 기출문제 혹은 모의고사 등을 풀어보면 1문제씩 꼬박꼬박 보인다. 거미집모형의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물어보는 문제가 대부분이니, 하기 내용정도만 숙지한다면 문제 풀이에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수렴형 수요가 더 탄력적 이면 수렴형 이다 (수탄 → 수) * 수요가 더 탄력적 : - 수요곡선 기울기 절대값이 공급곡선 기울기 절대값보다 작다 -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공급의 가격탄력성 보다 크다 발산형 공급이 더 탄력적 이면 발산형 이다 (공탄 → 발) * 공급이 더 탄력적 : - 공급곡선 기울기 절대값이 수요곡선 기울기 절대값보다 작다 -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수요의 가격탄력성 보다 크다 순환형 수요와 공급이 동일하게 탄력적이면 순환형 이다...

에듀윌에서 출간한 "한손끝장" 시리즈. 교재의 크기와 구성의 한계로 인하여, 핵심적인 내용만 추려서 정리해 놓은 요약집 이다. 해당 교재의 가장 큰 존재 의의는 바로 "한손" 이라는 것에 있다. 출퇴근 시간에 한 권 씩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짬짬히 내용 복기 혹은 간단 복습 등을 할 수 있다. 인터넷강의 등을 수강하게 되면 "필수서" 에 관련 수업 사항을 필기하게 되니, 해당 교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서" 에 필기한 내용을 별도로 옮겨 적어야만 한다. 귀찮은 과정일 수 있으나, "필수서" 에서 "한손끝장" 교재로 필기를 옮겨 적게 되면 전체 내용 또한 한번 훑어볼 수 있으니 결코 시간을 버리는 일은 아니다. 또한 각 단원별로 기출지문 중심의 O, X 문제를 수록해 놓았으니 교재의 기본 내용 ..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 2개 과목 (부동산학개론 / 민법민사특별법) 과 2차 4개 과목 (부동산공법/부동산공시법령/공인중개사법/부동산세법) 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차 합격을 위해서는 상기 6개 과목을 전부 학습해야 하는데, 양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직장인은 출퇴근까지 해야 하니, 학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나의 경험을 기반으로, 합격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다. 1. 과목별 공부 순서 1차 : 부동산학개론 → 민법 2차 : 공법 → 공시법 → 중개사법 → 세법 1차는 비교적 내용이 가벼운 부동산학개론부터 시작하고, 2차는 모두들 어려워하는 부동산공법 부터 시작한다. 2. 과목별 공부기간 (참고 - 전범위 1회 인강 완료 기준) ○ 부동산학개론 : 2021.11월 중순 ~ 12월 말..

현재 사용중인 단말기 할부는 끝났고 선택약정 또한 12개월 기간이 만료되어 자동 해지된 상태에서, 1년 안에 새로운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할 것 같은 상황에서 선택약정을 가입할 것인지 고민스러운 상황. 선택약정 (12개월/24개월) 이 가입된 상태에서 기기변경을 해도 문제가 없을지 (할인 반환금 발생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나의 경우에는 [미대상 단말] 로 변경하는게 문제일 수 있으니 내용을 좀 더 확인해 보기로 했으나, 통신사 웹사이트에 안내된 문구로는 명확한 이해가 어려웠다. 이것 만으로는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선택약정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통신사 변경 하지 않고, 요금할인으로 신규 단말기 변경 하는 경우, 할인반환금 없이 기기변경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혹시 모르니, ..

여행 일정에 변동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좀 더 좋은 조건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숙소를 예약할 때에는, 호텔스닷컴(hotels.com)에서 제공하는 "무료 취소" 여부가 숙소 예약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무료 취소"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약을 진행했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일단, 호텔스닷컴에서 숙소를 선택할 때 표시되는 "무료 취소" 조건부터 살펴보자. 분명히 "무료 취소 2020/08/09까지" 라고 기입된 문장이 보인다. 이번에는 "예약" 버튼을 눌러서, 실제 "예약" 이 진행되는 화면으로 진입해 보자. 여기에서도 분명하게 "2020/08/09까지 무료로 취소"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신나게 카드 정보를 입력한 뒤, "예약" 버튼을 누르기 직전이다. 여기서도..

1] FMT 2019를 설치한다 - 대부분의 안내글들이 게임을 한 번도 실행하지 않은 상태('새로운 게임 시작하기'') 에서 패치를 하라고 한다. - 하기 방법을 모두 수행했음에도 안 된다면, 한 번쯤 재설치 후 다시 따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2] 그래픽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 10Gb가 넘는 메가팩 등도 있으나, 아이패드 용량을 감안하며 가벼운 크기의 그래픽 파일팩도 괜찮을 것 같다. - 페이스팩, 유니폼팩, 로고팩 정도만 있으면 게임하기에 지장 없을 듯. - FMKOREA에서 다운로드 받아도 되고, 혹은 타 사이트 (나의 경우에는 https://fmmvibe.com) 에서 다운로드 - https://fmmvibe.com 에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회원가입 필수 / 토런..

애플스토어 공홈에서 주문하고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서 픽업한 맥미니를 온라인 반품하지 않고 가로수길에서 직접 반품한 후기 정리. 결론 1 : 공홈에서 주문한 물품 중,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서 픽업한 건에 한 하여 가로수길 직접 반품이 가능하다.결론 2 : 가로수길 직접 방문을 통한 반품보다는 온라인 반품이 훨씬 편할 것 같다. (이동 시간 및 줄서는시간 X) 1]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반품하고 싶다고 문의 2] 매장 정문 오른쪽 전면 코너에 있는 대기줄을 안내하며, 잠시만 줄을 서 달라고 함. (직원들이 한명 씩 오면서 사람들을 데려감) 3] 드디어 맨 앞줄. 직원이 와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길래, 공홈에서 주문하고 여기에서 픽업한 맥미니를 반품하고 싶다고 답변. 4] 매장..

2018년인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프로모션. 업무 다이어리로 쓴 다면, 위클리 보다는 데일리가 낫겠지만.. 하루 하루 일기장으로 쓸 거라면 위클리가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그렇다고, 데일리를 쓰기에는 채워야 할 공간이 많다보니 살짝 압박이 오게 되는 느낌. 그리하여, 이번에는 하프데일리를 선택. 2018년도 스타벅스 위클리와 크기 비교. 하프데일리 이다 보니 크기는 작아지고, 두께는 커졌다. 하루 하루의 일상을 채워 넣기에 부담 없는 사이즈.개인적으로, 일기장으로 쓰기에는 옐로우가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

2016년형 맥북의 OS를 모하브 (10.4)로 업그레이드 한 후,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윈도우10 설치를 시도해 보았다. 일단,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중..." 상태로 최대 200분 이상 대기를 타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여차저차 하여 관리자 암호를 입력하라는 팝업과 함께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된다. "선택한 드라이브에 Windows지원 소프트웨어를 저장 할 수 없습니다""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를 저장하는 동안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거 당해본 사람은 기분을 알 거다.. 다운로드 시간을 한참 기다렸다가 보게 되는 허무한 메시지. 해결하기 이해서 구글링을 꽤 해 보았으나 딱히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어디에선가, 설치하려는 윈도우10의 iso파일이 정품(?)이 아니기 때문..

오키나와 북쪽에 위치한 호텔. 나하에서 차를 가지고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만자모 해변과 추라우미 수족관과 가깝다. 호텔 근처 마을에 편의점과 식당등이 있으나, 걸어서 가기 보다는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해변은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 다니기 좋은 거리. 카후 리조트 후차쿠 콘도 호텔 이라는 명치 답게 콘도와 호텔이 함께 있다. 처음에는 25개월 애기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콘도가 나을 것 같았으나, 결국 콘도 예약은 실패하고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었는데, 바닥 자체가 일반 가정집 거실의 마루처럼 되어 있어서 애기들이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